문법오늘의 문법 · 07

분사구문, 긴 문장을 확 줄이는 마법

안녕하세요, 준쌤이에요. 😊

분사구문. 이름만 들어도 “아, 그 어려운 거” 하고 손사래 치는 학생 많죠? 😅 근데요, 분사구문은 사실 문장 다이어트예요. 긴 문장을 날씬하게 줄이는 기술이죠.

어렵게 느껴지는 건 ‘왜’ 줄이는지 안 배우고 ‘공식’부터 외워서 그래요. 오늘은 순서대로, 왜 그렇게 되는지 같이 볼게요. 천천히 따라와요!

먼저 느낌부터

문장이 너무 길 때, 살을 빼요

이런 문장이 있어요. “When I walked home, I met her.” (집에 걸어갈 때, 나는 그녀를 만났어.)

틀린 건 없어요. 근데 앞부분 When I walked가 좀 길죠? 원어민은 이걸 분사(-ing) 하나로 확 줄여버려요. 이렇게요.

Walking home, I met her. → 집에 걸어가다가, 그녀를 만났어. (When I walked → Walking 하나로 다이어트 완료! 💨)

어때요, 훨씬 깔끔하죠? 이게 분사구문이 하는 일이에요. 그럼 이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 걸까요?

만드는 법

딱 3단계면 끝나요

부사절(접속사+주어+동사)을 분사구문으로 바꾸는 순서예요. 하나씩 지워나간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
1단계
접속사 지우기 (When)
✂️
2단계
주어 지우기 (주절과 같으면)
✏️
3단계
동사를 -ing로 (walked→Walking)

정리하면 When I walked → (접속사 싹둑) I walked → (주어 싹둑) walked → (-ing로) Walking. 딱 이 순서예요! 🙌

여기서 갈려요

-ing냐 p.p.냐, 그게 문제로다

자, 여기서 제일 중요한 질문. “동사를 무조건 -ing로 바꾸면 되나요?”

아니에요! 여기가 핵심이에요. 주어가 그 행동을 ‘하는’ 능동이면 -ing, ‘당하는’ 수동이면 p.p.로 시작해요. (수동태 배운 거 기억나죠? 😊)

능동 → -ing
Walking home, … (내가 걷는다)
VS
수동 → p.p.
Written in English, … (그것이 쓰여진다)
Written in a hurry, the letter had many mistakes. → 급하게 쓰여서, 그 편지엔 실수가 많았어요. (편지는 ‘쓰여지는’ 거니까 수동 → p.p.로 시작! 원래는 Being written인데 Being은 보통 생략해요.)

뜻은 문맥이

분사구문의 네 가지 속뜻

접속사를 지웠으니, 무슨 뜻인지는 문맥으로 읽어야 해요. 보통 이 네 가지 중 하나예요.

  • 1시간 : ~할 때 (Walking home, … = 집에 갈 때)
  • 2이유 : ~때문에 (Being tired, … = 피곤해서)
  • 3동시동작 : ~하면서 (Smiling, she waved. = 웃으면서)
  • 4조건 : ~하면 (Turning left, you’ll see it. = 왼쪽으로 돌면)

시험 1등 함정 ⚠️

분사구문의 주인은 ‘주절의 주어’예요

이거 하나 때문에 시험에서 정말 많이 틀려요. 분사구문의 숨은 주어주절의 주어와 같아야 해요. 왜냐? 2단계에서 주어를 ‘같아서’ 지운 거잖아요?

이제 여러분 차례!

빈칸, 뭐가 들어갈까요?

편지(letter)가 ‘쓰는’ 걸까요, ‘쓰여지는’ 걸까요? 그것만 생각하면 답이 나와요. 🕐

______ in simple English, the book is easy to read.
  1. Writing
  2. Written

책은 누가 ‘쓰는’ 게 아니라 ‘쓰여지는’ 거죠? 수동이니까…

정답
2번 Written
맞혔죠? 👏 책은 ‘쓰여지는’ 대상이라 수동 → p.p.(Written)! -ing냐 p.p.냐는 늘 ‘하냐/당하냐’로 정해요. 😊

정리할게요. 분사구문은 긴 부사절을 분사로 줄인 문장 다이어트예요. 만들 땐 접속사·주어 지우고 동사를 -ing(능동)/p.p.(수동)로. 그리고 시험에선 숨은 주어가 주절 주어랑 같은지만 확인하면 돼요.

어때요, 이제 분사구문 보면 “아, 저거 줄인 거구나” 하고 풀 수 있겠죠?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

더 풀어줬으면 하는 문법, 있어요?

수업에서 제일 헷갈렸던 문법을 댓글로 남겨주면, 다음 오늘의 문법에서 이렇게 차근차근 풀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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