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ble vs sensitive, 헷갈리는 짝 딱 세 쌍
안녕하세요, 준쌤이에요. 😊
단어 외우다 보면 이런 순간 있죠? sensible이랑 sensitive… 분명 둘 다 본 것 같은데, 막상 시험지에서 만나면 누가 누군지 갑자기 헷갈려요.
철자는 한 끗 차이인데 뜻은 아예 다른 단어들이에요. 오늘은 욕심 안 부릴게요. 딱 세 쌍만, 대신 다시는 안 헷갈리게. 편하게 읽어 내려와요. 🍵
첫 번째 짝
sensible과 sensitive
둘 다 sense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방향이 달라요.
sensitive는 감각이 예민한 쪽이에요. 피부가 sensitive하면 예민한 피부, 마음이 sensitive하면 잘 상처받는 마음이죠.
sensible은 분별력을 잘 쓰는 쪽이에요. sensible한 선택 = 현명한 선택.
외우는 팁: sensitive는 “티 나게” 예민한 것, sensible은 “분별” 있는 것. 억지 같아도 시험장에선 이런 게 딱 떠올라요. 😆
두 번째 짝
industrial과 industrious
이건 학생들이 진짜 많이 틀려요.
industry엔 두 얼굴이 있거든요. ‘산업’이라는 뜻도, ‘근면’이라는 뜻도 있어요. 그래서 industrial은 산업의, industrious는 부지런한.
기억하기 쉽게 이렇게 생각해요. 공장이 부지런한 건 아니잖아요? 사람이 부지런한 거죠. 그래서 사람을 꾸밀 땐 industrious.
세 번째 짝
considerable과 considerate
둘 다 consider(고려하다)에서 나왔는데요,
considerable은 ‘고려할 만큼 많은’ → 상당한. a considerable amount는 상당한 양이에요.
considerate는 ‘남을 고려하는’ → 사려 깊은. 사람의 성격이죠.
작은 규칙: 끝이 -ate로 끝나면 대개 사람의 성격·태도예요. (considerate, passionate…) 그래서 사람을 칭찬할 땐 considerate.
잠깐, 시험 팁
문맥만 봐도 절반은 맞혀요
이 짝들, 사실 모의고사·내신 어휘 문제 단골이에요. 근데 겁먹을 필요 없어요.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사람이면 sensible · industrious · considerate 쪽,
사물·수치면 industrial · considerable 쪽!
미니 문제
가볍게 하나만 풀어볼까요?
- considerable
- considerate
“직원들 기분을 늘 생각한다”니까 사려 깊은(considerate)이 맞죠. considerable은 ‘양이 상당한’이라 사람 성격엔 안 어울려요. 😊
오늘은 여기까지, 딱 세 쌍만 봤어요. 어때요, 슥 읽으니 머리에 남죠?
사실 이런 짝은 훨씬 많아요 — moral / morale(도덕 / 사기), personal / personnel(개인의 / 직원들), milestone / millstone(이정표 / 맷돌)… 한 번에 다 넣으면 머리 아프니까, 다음 편에 또 나눠서 들고 올게요.
헷갈리는 단어, 또 있죠?
궁금한 단어·숙어를 댓글로 남겨주면 다음 오늘의 단어에서 풀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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